캐나다 최고 명문 토론토 대학 방문
토론토 대학교(University of Toronto)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 위치한 1827년에 설립된 명문 대학으로,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 중 하나입니다. 초기에는 킹스 칼리지(King's College)라는 이름으로 영국 성공회에 의해 설립되었으나, 1850년에 비종교적 공립 대학으로 전환되면서 현재의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학생과 교수진: 8000명 이상의 교수진과 80,000명 이상의 학생이 있으며, 약 29%가 국제 학생들입니다.
노벨상 수상자: 10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며 세계적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4년 Times Higher Education 세계 대학 순위에서는 21위를 기록했으며, QS 세계 대학 순위 2024에서도 21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토론토 대학교는 의학 및 건강(9위), 심리학(10위), 교육(9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캠퍼스가 굉장히 커 돌아다니는데
꽤 시간이 걸렸습니다.
타 대학들에 비해서 오래된 건물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신학대학)
(법학 대학)
(의학 대학)
(용사의 시계탑)
특이하게 온타리오주 의회 건물도
토론토 대학 부지 안에 있었습니다.
배고파서 울고 있는 다람쥐
돌아오는 길에 세인트 로렌스 마켓도
들렀는데, 솔직히 규모도 작고 별로였네요
참고로 세인트 로렌스 마켓(St. Lawrence Market)은 캐나다 토론토에 위치한 전통 시장으로, 신선한 농산물, 고급 식재료, 수제 상품 등을 판매합니다. 1803년에 설립된 이 시장은 토론토에서 가장 오래된 시장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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